[오늘경제][ESG] 신한, 해외 진출 청년 위한 사회 환원
- 작성일2024/07/24 09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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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금융지주는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자체 재단을 두면서 사회적 공헌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. 특히 신한 GYC, 해외 장학금 지원 등 청년들이 외국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.
8일 신한금융지주 등에 따르면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신한 GYC 6기를 모집한다.
신한 GYC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매년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선발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▲기초생활수급자 ▲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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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관련해 신한금융 관계자는 “그룹 차원에서 취업이 절실한 청년들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”며 “이들에 대한 취업 확대 프로그램이 실효성 있게 펼쳐지고 있다는 반응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