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뉴스워치][청년 취업, 문을 연다⑥-신한금융그룹] 취약계층 대상 지원 확대…사회적 책임 이행
- 작성일2024/07/24 09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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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금융지주는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자체 재단을 두면서 사회적 공헌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. 특히 신한 GYC, 해외 장학금 지원 등 청년들이 외국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.
8일 신한금융지주 등에 따르면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신한 GYC 6기를 모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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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관련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취지를 놓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청년에게도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. 이 제도는 2018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(KOTRA)와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부터 시행된 것이다.
2023년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책임보고서에 따르면 4기 연수생 49명 중 올해 2월 기준 해외 취업률은 93.9%에 달한다.